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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가득 메운 의원들의 박수 속에 입장한 문재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존중을 통해 양국이 함께 발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하원에서 연설한 문재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의원들의 박수 속에 입장한 대통령은 누리딘존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의 안내를 받아 연설에 나섰습니다.
앗쌀람 알레이쿰!
우즈벡어 인사로 연설을 시작한 대통령은 ‘알고리즘’, ‘아프로시압 벽화’, ‘실크로드’ 우리와도 인연이 깊은 우즈벡의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 했습니다. 역사 이야기를 전할 때는 의원들 사이에서 박수와 미소가 번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한, ‘우즈벡의 발전이 우리의 발전’이라며 우리 경제발전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