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 양국 정상은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2019-04-19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기업인들, 상공회의소 인사들이 양국 정상들과 함께 모여 두 나라가 비즈니스로 형제가 되는 길을 모색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리 기업인들에게 "한국기업들의 진출을 위해 최고의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즈벡은 한국 기업들을 환영하며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 이며 "한국 기업들이 우즈벡에 진출한다면 좋은 성공스토리를 쓸 수 있을 것" 이라고 장담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연설에 우리 기업인들의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의 평화롭고 만족스러운 삶' 을 지향하며 개혁을 진행하고 있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철학이 우리의 '사람 중심의 경제' 와 닮아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1.국민생활과 밀접한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2.양국간 교류 협력 촉진하기 위한 기반 강화 3.보건, 의료, 문화 등 다방면의 협력 지평 넓히기 라는 세 가지 방향을 제시해 양국 기업인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