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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분기마다 열기로 합의했는데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저의 제안에 대해 야당측에서 성의가 있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초기 여야정협의체 구성을 직접 제안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소통과 협치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대담 이후인 오늘, 현재 추경과 민생 현안 등 국회에서 입법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여야 5당의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가 재가동되기를 간곡히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은 검찰개혁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검찰 스스로 개혁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놓쳐왔습니다."
대통령은 검찰이 개혁의 당사자이고 말하자면 셀프개혁으로는 안 된다는 게 국민들의 보편적인 생각이기때문에, 검찰이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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