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오월이 왔습니다_5.18민주화운동 기념식
“80년 5월 광주가 피흘리고 죽어갈 때
광주와 함께하지 못했던 것이
그 시대를 살아왔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미안합니다”
광주의 오월을 기억하며 눈시울이 붉어진 문재인 대통령.
5.18의 진실은 보수와 진보로 나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광주가 지키고자 했던 자유와 민주주의를
함께 가꾸고 키워낼 것을 약속했습니다.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제 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