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전화 통화 관련 서면브리핑

2019-05-22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4시부터 13분 동안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대선 승리와 연임 성공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대선 승리는 지난 5년간 재임 중 추진했던 정책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서민적이고 포용적인 리더십으로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삶이 더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양국이 앞으로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한 아세안 국가이자 신남방정책을 최초로 천명한 곳이어서 더욱 각별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시 양국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한국에서 국빈으로 맞이하는 등 양국관계가 최상의 수준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정상은 양국이 경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5월 22일

청와대 부대변인 한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