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가족이 서울숲에 모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숲에서 진행된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나들이’
김정숙 여사는 한부모, 다문화, 비혼공동체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여러 길 위에서 누군가를 만나 가족을 이룹니다.
틀린 길은 없습니다.
각자가 선택해서 걸어가는 모든 길이 각자의 옳은 길이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가족이 당당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의 숲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