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국빈방문 관련 고민정 대변인 브리핑

2019-05-29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부 역점 과제인 ▴혁신성장 ▴평화 ▴포용국가 실현* 행보의 일환으로, 오는 6월 9일부터 16일까지 6박 8일간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 문 대통령, 금년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정운영의 3가지 키워드로 ‘혁신성장, 평화, 포용국가’ 제시


먼저, 문 대통령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핀란드를 방문하여「니니스퇴」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통해, 양국 관계 증진방안 및 혁신성장 분야 선도국가인 핀란드와의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 ▴지속성장 경제 구현을 위한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노르웨이를 최초로 국빈방문,「하랄 5세」 국왕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과 오⋅만찬 행사에 참석합니다. 또한,「솔베르그」총리와 회담을 갖고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한-노르웨이 양국관계 증진 방안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협력 ▴수소를 포함한, 친환경 경제 구현 ▴북극⋅조선해양 분야 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스웨덴을 최초 국빈방문하여 「칼 구스타프 16세」국왕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 및 오⋅만찬 행사에 참석합니다. 이어서「뢰벤」총리와 회담을 갖고,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한-스웨덴 양국관계 증진 방안 ▴과학기술 및 혁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협력적 노사관계의 산실인 스웨덴의 경험과 포용국가 건설을 위한 우리 정부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은 우리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혁신 및 포용성장 정책의 중요한 협력파트너 국가들로서,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방문국 정상들과 우호⋅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5G 등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 및 북극⋅친환경 분야 등에서 상생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방문은 국제평화와 안정을 위해 남다른 기여를 해 온 북유럽 3개국과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인 평화 정착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년 5월 29일

청와대 대변인 고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