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빅- 수소버스입니다"
함께 지구를 걱정하고 생명의 귀중함을 생각하는 환경의 날. 경남 창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수소 시내버스가 운행을 시작했고 도심에는 수소충전소가 같이 문을 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민들과 함께 수소버스를 탔습니다.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 올해 35대의 수소버스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또한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버스를 2,000대로 늘리고, 수소충전소 역시 310개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문제, 그리고 미래 먹거리산업을 위한 도전의 현장. 생생한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