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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개국 특사 파견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등 주요 국 정상들과 일련의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 등 핵심 사안에 대한 우리정부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비전과 정책을 잘 이행하고 전달할 수 있는 인사들을 특사로 임명, 미국에 홍석현 전 중앙일보 JTBC 회장을, 중국에는 이해찬 전 총리를, 일본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을, 러시아에 송영길 의원을, 그리고 유럽연합과 독일에 조윤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각각 파견키로 하였으며, 이들 특사는 접수국 정부와 일정 조율이 끝나는 대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2.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절차에 대한 대통령의 업무지시사항
두 번째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절차에 대한 대통령의 업무지시사항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기간제 교사 2인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이 지났으나 제도 해석의 문제로 김초원, 이지혜 기간제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에 대해 논란을 끝내고 고인의 명예를 존중하며 유가족을 위로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들 두 분 교사의 순직을 인정함으로써 스승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하려고 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등의 순직 인정에 대한 권고가 있어왔고, 대통령도 후보 시절 국민 공약으로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을 국민들에게 약속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은 관련 부처에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무를 수행하다 사망하신 공직자의 경우 정규직, 또는 비정규직 등 신분과 관계없이 순직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3. 글로벌 랜섬웨어 관련
다음은 글로벌 랜섬웨어와 관련된 브리핑입니다.
국가안보실이 각 정부 관련 부처에 지시한 내용이고, 현안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운영체제의 문제점을 악용한 대규모 랜섬웨어 감염 피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입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피해 규모는 9건이나 15일부터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피해 차단을 위한 철저한 대응 조치가 필요합니다.
국가안보실은 초동 대응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가지 조치와 지시를 내리고 있습니다.
미래부와 한국 인터넷진흥원(KISA)는 랜섬웨어 샘플 48종을 확보해 초동 분석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 결과 주의 권고 보안 공지 및 국내 주요 기업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대상으로 메일 발송, 그리고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또한 악성 코드 및 피해 확산에 대한 종합 분석을 했고, 대국민 행동요령을 어제 배포했습니다.
대국민 행동요령으로는 통신망 차단 후 컴퓨터 켜기, SMB 프로토콜 비활성화, 통신망 연결 후 운영체제 보안 설치 및 백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입니다.
국정원은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어제 6시 입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대상 방화벽 보안 강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