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로 돌아갑니다.
이번 순방 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은 재일동포들을 만나 굴곡진 재일동포의 삶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전하고, "삶 속에서 힘이 되는 조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세계경제와 무역투자 등 주제별 세션에 참석해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우리 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정상들과 회담을 통해 실질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제 서울로 돌아갑니다. 서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이 이어집니다. G20 정상회의에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들과 동포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