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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 행정관 : 부대변인님 댓글로 계속 메뉴 신청 받아보기로 하고요. 따끈한 게 좋다. 역시 도가니탕이다. 라멘도 좋다. 여러 말씀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추운데 삼계탕도 괜찮다. 이런 의견도 있으시네요. 생각 좀 해보시죠. 뜨끈한 국물 종류로 추천이 올라오는 것 같고요.
▲ 고민정 부대변인 : 주로 입맛은 아재이신 것 같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순대국 좋아합니다.
▲ 김선 행정관 : 오늘 특별손님 반다비 모자를 쓴 수호랑님을 모시고. 이게 해외언론비서관실에 원래 있는 큰 수호랑인데요. 얘가 원래 임금님 모자 있잖아요. 익선관. 그런 걸 쓰고 있었는데 그 익선관이 떨어지는 과정에서 이마에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굴러다니던 우리 반다비 모자 꼬깔 모자를.
▲ 고민정 부대변인 : 그럼 반다비는 어떻게 됐어요?
▲ 김선 행정관 : 그건 잘 모르겠어요. 반다비가 어떻게 됐는지. 걔도 다른 모자를 썼을 거예요. 아무튼 반다비 모자를 잘 붙여서 이제 올림픽과 패럴림픽 의미를 합쳐 봤습니다.
▲ 고민정 부대변인 : 진짜 말 잘한다.
▲ 김선 행정관 : 공식상품 아니에요. 합쳐서 두 가지 정신을 하나로 합쳐 봤고요. 정식 상품 아니니까 평창 들어가셔도 사실 수 없어요. 아무튼 그렇다는 말씀드립니다. 어제 부대변인님 우리 본관 앞에 대정원 나가서 했었잖아요. 춥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고민정 부대변인 : 덕분에 감기는 더 심해졌죠.
▲ 김선 행정관 : 앞으로 좀 따뜻해져서 부대변인님하고 같이 여러 군데 나갔으면 좋겠어요.
▲ 고민정 부대변인 : 그래요, 청와대 곳곳에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은 곳도 많고요. 청와대 안이 아니더라도 바깥 쪽에도 국민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산책하기 참 좋다 이런 곳도 많거든요.
▲ 김선 행정관 : 맞습니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도 있고요. 아름다운 정원도 있고, 역사를 간직한 곳들이 많으니까요. 따뜻해지길 기대하면서 오늘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청와대 소식, 평창올림픽 그리고 외신 소식까지 모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평창 소식, 어제 좋은 소식 있다고 준비해 오셨죠.
▲ 고민정 부대변인 : 네 어제 우리 대표단이 남북공동훈련 참가하기 위해서 마식령 스키장에 다녀왔죠. 이때 전세기를 이용해서 하늘길로 북으로 갔습니다. 양양 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원산에 있는 갈마 비행장에 착륙했고요. 저희가 경의선이 열렸다. 동해선이 열렸다. 그 의미가 얼마나 큰지는 11:50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경의선, 동해선에 이어서 하늘길까지도 열린 것입니다.
이 하늘길이 열린 것은, 남북간 직항로가 열린 게요, 2015년 10월 평양 남북 노동자 축구 대회 이후에 2년 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 때에도 서해 직항로를 이용했기 때문에, 동해 직항로를 이용한 것, 이것도 의미가 있고요. 그리고 국적기를 이용해서 갔다는 겁니다. 2002아시안게임 때도 경수로 사업 할 때 여러 번 오가기는 했었어요. 비행기를 이용해서. 그때는 고려 항공기나 중국 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미들이 있고, 우리 대표단과 북한선수단 12명을 포함한 북측 대표단들이 함께 오늘 오후에 귀환할 예정입니다. 이미 내려와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 북측 선수들이 이번에 다같이 내려오게 되는 것이죠.
▲ 김선 행정관 : 그렇군요 그런 의미가 있는지 저도 이제 알았습니다. 아무튼 그런데 좀 걱정도 있었잖아요.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대북 제재 때문에 비행기 운항이 어려운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는데 그것도 역시 잘 해결된 거죠?
▲ 고민정 부대변인 : 네.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랬으니깐 마식령 스키장에 다녀온 것이고요. 당시 미국 행정절차 진행에 통상적인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다소 늦은 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미간 조율이 잘 돼서 전세기가 뜰 수 있었던 것이죠.
▲ 김선 행정관 : 그렇네요.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그런데 우리 이제 식구라고 하잖아요. '남과 북은 하나다', '한 식구다'라고 할 때 식구는 밥을 같이 먹어야 식구인데 그런데 이제 밥심으로 하나된 남과 북이다 이런 제목 기사를 보고 굉장히 뿌듯했어요. 소개 좀 해 주시죠.
▲ 고민정 부대변인 : 네. 방금 말씀하셨던 그 기사는 '아이스하키 단일팀 밥정으로 하나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서 생각이 드는 건데요. 식구가 먹을 식자잖아요. 음식할 때 식, 함께 밥을 나눠 먹는 사이를 식구라고 하는 건데. 우리 왜 친구들 만나거나 혹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뭔가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싶을 때는 '밥 한번 먹어요'라고 늘 얘기 하잖아요. 그만큼 밥을 나눠 먹는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들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28일에 처음 한 밥상에서 밥을 나눠 먹으면서 조금 이제 분위기가 풀렸고요. 28, 29일 생일 축하를 연이틀 하면서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제 우리 대표단들이 북측으로 갔었는데 거기에서도 또 식사도 잘 했더라고요.
▲ 김선 행정관 : 굉장히 멋진 대접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 고민정 부대변인 : 물론 북한선수들과 함께 식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19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는 반응이 있더라구요. 정말 맛있었다는 반응도 있고요.
▲ 김선 행정관 : 음식을 나누면서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 고민정 부대변인 :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상상도 사실을 잘 안 돼요. 북쪽 음식은 뭘까. 평양냉면 정도 밖에는 모르는데 궁금하네요.
▲ 김선 행정관 : 19개 코스요리 궁금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오가면서 식사를 나누면서 가까워지는 남과 북. 아무튼 좋은 소식,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 고민정 부대변인 :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제가 뭘 먹어야 좋을지 계속 올려주세요.
▲ 김선 행정관 : 계속 올라오는데 역시도 따뜻한 거, 도가니탕이 압도적이긴 해요. 계속 의견도 좀 주십시오. 고 부대변인이 젊은 여성 행정관들과 함께 점심을 가시는데 뭐 드시면 좋을지, 20대 입니다. 감안해서 추천주시고요. 그리고 고부대변인님 우리 평창동계올림픽 앞두고 이제 단일팀, 여자 아이스하키 팀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 고민정 부대변인 : 그렇습니다. 스웨덴과의 평가전이 있는데요.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치르는 유일한 경기입니다. 그동안은 진천 선수촌에서 함께 팀웍을 다지면서 실력들을 하나로 뭉쳐 왔었는데요. 과연 남과 북의 선수들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그리고 북한선수들이 몇 명이 또 어떤 선수가 평가전에 출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일 일요일이구요. 올림픽 중계사인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서 방송이 된다고 하니까 집에서도 응원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김선 행정관 : 많이 시청해주시고요.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 부대변인님 순대국밥 한 표 올라왔고요. 역시 도가니가 많습니다. 얼큰순두부도 있고요. 자꾸 먹는거 얘기하니까 배고프다 이런 의견들이 많으신데요. 일정 있으시니까 일단 고 부대변인님 여기서 일어나시고요. 저는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녀오세요.
고부대변님 맛있는 것 드시길 바라고요. 배고프니시니까 빨리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 홍보영상 하나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해요. 반전과 감동이 있는 청와대 정책홍보영상인데요. 지금 온라인에서 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피키캐스트가 합작해서 만든 영상인데요. 70만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기사화도 됐는데요. 잠깐 소개를 드릴게요.
어린아이를 씻기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죠. 그리고 넘겨보면 아이와 함께 시장에 가는 것 같습니다. 네 그리고 뭔가 짠한 분위기. '저는 엄마가 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이제 마무리가 되는 영상인데요. 이게 바로 치매국가책임제를 홍보하는 청와대와 피키캐스트가 합작한 영상입니다. 보통 이제 정책홍보라고 하면 정책에 소요되는 예산, 혜택을 받는 분들이 어떤 혜택을 받는지, 정책이 집행되는 과정들 이런 것들을 굉장히 드라이하게 좀 건조하게 설명식으로 정책홍보 컨텐츠가 나가게 마련인데요. 저희가 기획해서 만든 영상은 그게 아닙니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거예요. 흔히 있을 법한 치매 가정에서 있을 법한 상황을 하나 설정에서 짧은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유해주시고 반응을 주셨는데요. 이런 내용입니다. '너무 울었다', '겪어 본 사람은 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너무 슬펐다. 우리 할아버지 생각이났다' 이런 말씀들도 있었고요. '스스로 치매가 오는게 아닌가 걱정했던 엄마 생각이 난다.' 이렇게 다양한 의견들을 주셨고요. 또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치매환자 부양가족에게 교육이 필요하며, 지속적 관심과 지지가 되는 멘토 혹은 다른 부양가족들과 연결이 필요하다.' 이런 좋은 댓글도 주셨습니다.
이렇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짧은 다큐 영상으로 '아 이 정책이 정말 필요하구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였습니다. 지금 청와대 홈페이지, 페이스북 다 들어오시면 보실 수 있고요.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고요. 피키캐스트에도 게시가 되어 있으니까요. 감동적인 정책 홍보영상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슬픈 이야기' 제목이 이렇습니다. 꼭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선 행정관 : 송정화 행정관님 모시고 외신 이야기 나눠 볼게요. 특별 게스트와 함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외신 소식 많이 가지고 오셨는데, 굉장히 의미깊은 두 가지 소식 있죠. 우리 한국의 민주주의 순위가 굉장히 상승했다, 이런 얘기인데요. 이게 어느 매체고 어떤 의미를 가진 이야기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송정화 행정관 : 내신에서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내신에선는 단순히 민주주의 지수 중에서 우리나라가 작년 대비 4위, 네 계단 상승했다는 정도로만 나왔는데요. 상세히 볼까요. 이것은 이코노미스트 영국 시사주간지이죠. 부설기관인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이라는 곳에서 2006년부터 전 세계 각국이 얼마나 민주주의적인지를 조사해왔습니다.
▲ 김선 행정관 : 매년 조사해서 발표하고 있는 것이죠?
▲ 송정화 행정관 : 2006년부터 쭉 해왔구요. 지금 현재 167개국을 조사 했습니다. 거의 모든 국가를 커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5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평가를 할 때, 기준이 먼저 선거 과정과 다원주의, 시민의 자유, 정부가 얼마 잘 작동하는지, 정치참여, 정치문화 이렇게 다섯 개 분야를 조사합니다.
그래서 0점에서부터 10점까지 이렇게 점수를 매기고요. 그리고 그 결과는 네 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완전한 민주주의, 결함 있는 민주주의, 그리고 혼합체제죠. 민주주의적 요소도 있지만 권위주의적 요소도 있는 국가들, 그 다음에 권위주의적인 국가 체제들. 이렇게 네 가지로 결과가 분류되는데, 그러면 여러분들이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 김선 행정관 : 그렇다면 이번 조사에서 한국의 순위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 송정화 행정관 : 167개국 중에 한국은 20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섯 가지 분야의 각각의 점수가 나와있구요. 총점 기준으로 해서 20위를 차지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간발의 차이로 완전한 민주주의까지는 못 가고 결함이 있는 민주주의에서는 1등을 했죠.
▲ 김선 행정관 : 이렇게만 보면 좀 아쉬워요. 완전한 민주주의 체제로 상승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또 희망적인 건 아시아권에서는 또 우리가 상당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 송정화 행정관 : 희망적인 요소를 짚어드리자면 작년 대비 4계단 상승을 했고, 한국 말고도 우리가 생각했을때 보통 우리보다 선진적이라고 생각한 나라들이 사실 우리보다 뒤에 있어요. 미국, 일본, 프랑스 조차. 벨기에. 한국 점수가 꽤 좋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방금 김선 행정관님께서도 말씀을 주셨지만 아시아 지역. 지역으로도 나눠서 분석을 합니다. 아시아 지역을 보면 뉴질랜드, 호주 빼고는 한국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김선 행정관 : 1년 사이에 우리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 해외 언론의 평가인데요. 많이 상승 했고 아시아권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니, 아시아권에선 1위입니다. 앞으로 좀 더 기대를 해볼 수 있겠고요.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또 하나 중요한 기고문 있잖아요.
▲ 송정화 행정관 : 네. 소개를 시켜드리고 싶은 기고인데요. 제목은 '현실 정치', 그러니깐 국제 정치 무대는 이상을 가지고 싸우는 장이 아니라 실제 여러가지 현실을 다뤄야 되는 장이다. 그런 의미에서 문제인 대통령님께서 처하고 있는 현실 정치상황과 이것을 기고한 내용인데요.
기고한 기관은 프로젝트 신디케이트라고. 우리 대통령님도 거기에 기고하신 바 있고요. 프로젝트 신디케이트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세계 유명 석학들의 분석이나 논평을 싣는 비영리 국제언론조직입니다. 여기에서는 분석이나 논평을 기고 받고 전세계 언론에 배포하고 확산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실리면 다른 매체에 다같이 많이 실리게 됩니다.
기고는 보통 내용도 중요하지만 사실 누가 썼는지도 중요하거든요. 이번 기고는 크리스토퍼힐이라는 전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셨고 북핵 6자 회담 때 미국측 수석 대표셨어요. 그러니까 한국 상황을 잘 이해하고 계신 분이 썼다는 거죠. 내용인 즉슨,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첫 해를 아주 순조롭게 첫 발을 내딛었다'. 두 가지 관점인데 첫 번째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이끌어 냈고, 그 과정에서 미국도 설득했다.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이렇게 순조롭게 첫 발을 내딛었는데, 이제 올림픽이 끝나면 만만치 않은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 대통령께서는 한국 정부가 한미관계 뿐만 아니라 이 한반도 상황을 잘 관리하고 지켜나갈 수 있는 것을 한국민에게 입증을 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말미에 '지금까지 잘 그렇게 해왔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 김선 행정관 : 네. 그동안의 평가와 함께 평창올림픽 이후에 남북관계에 대한 과제도 제시를 한 것 같고요. 무엇보다 크리스토퍼 힐 같은 사람은 남북관계, 이 세계 안에서 한반도 문제에 굉장히 정통한 인사이기 때문에 그분의 기고라면 좀 우리가 받아들일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송정화 행정관 : 현실을 잘 분석을 해주시고, 전망까지, 희망이 섞인 전망까지 내놓으셨습니다.
▲ 김선 행정관 :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행정관님 오늘 스피디하게 진행 잘한거 같네요. 우리도 점심먹으러 가죠. 오늘 감사합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