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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얀마, 라오스 순방 앞서 3개국 유학생 만남
-김정숙 여사, "여러분들이 신남방 정책 주역될 것"
김정숙 여사는 오늘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아세안 3개국, 태국, 미얀마, 라오스 유학생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태국 공식방문과 미얀마, 라오스 국빈방문을 앞두고 진행됐으며, 간담회에 앞서 유학생들은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문화원 상설전 ‘아세안을 엮다 아세안을 잇다’과 기획전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또한, 전통의상을 입고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김정숙 여사는 유학생들로부터 한국에 오게 된 계기와 한국 생활을 하면서 느낀 소회, 모국에 알리고 싶은 한국의 모습, 양국 교류를 위한 자신의 포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브리핑 전문 바로보기>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articles/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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