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얀마, 라오스 3개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이로써 대통령은 한-아세안 관계 수립 30주년이 되는 올해 아세안 10개국 순방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태국과는 한국전 참전국의 우의를 바탕으로 국방·방산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얀마와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협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처음 국빈 방문한 라오스에서는 수자원 협력 확대와 농업·보건 분야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한국과 아세안은 공동의 미래를 위해 서로의 경험과 가능성을 나누며, 이제 함께 미래를 그려갑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3국 순방의 의미와 그 여정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