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발합니다. 대통령은 4일 오전 아세안+3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발전 관련 특별 오찬,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의 일정을 이어갑니다.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통해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세안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다시 한번 당부할 예정입니다.
현지 소식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