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 수고했어”
수능을 앞둔 수험생 여러분,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결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해주길 바랍니다.
나무는 크게 자라기까지 따듯한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하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 숱한 비바람을 견뎌내야 합니다.
수험생을 묵묵히 지켜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루하루를 꿋꿋하게 이겨낸 수험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내일은 여러분의 날입니다.
최선을 다한 만큼 반드시 꿈은 이뤄질 것입니다.
편안하게 잘 치러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