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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새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국민 보고회

2017-08-21

어제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국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에 정책을 제안해 주신 국민인수위원 250명을 초청했습니다.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 청와대 수석들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장관과 수석들이 국민인수위원의 질문을 직접 받고 바로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질문은 그 주제와 질문자의 성별,연령을 감안해 가능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국민들의 제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고민정 부대변인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 국민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이루어진 대국민 보고대회, 국민의 목소리를 더 잘 듣고 국정운영에 반영하려는 청와대의 노력입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새 정부. 국민을 인수위원으로 모시고 <광화문 1번가> 를 통해 정책을 제안 받았습니다. 그 활동결과를 국민께 보고드리는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250명의 국민인수위원을 초청해 대통령과 영부인, 청와대 수석과 부처 장관들과 질의응답, 대담을 나눴습니다. 국민인수위원의 질문에 장관과 수석들이 직접 답변했습니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는 청년에 희망을 줄 뿐 아니라 세금 많이 내고 소비하는 사람을 늘리는 길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 성장을 하는 것인데 이는 심각해지는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법이기도 합니다."


행사 막바지에 김정숙 여사가 참석했습니다.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곁을 지키겠습니다."


참석한 국민인수위원 황인경 학생과 셀카 촬영 중인 대통령 부부.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 활동은 막을 내렸지만 앞으로도 국민과 항상 소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