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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비서실장은 오늘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의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이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노 실장은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노영민 실장은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년 12월 16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