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트셰바덴 정신, 한국에도 이어지길"
-"스타트업과 미래 성장, ICT 산업, 방산, 복지분야까지 협력 확대 기대"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 함께 참석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뢰벤(Stefan Löfven) 스웨덴 총리는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양 정상은 수교 60주년을 맞는 올해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통해 한-스웨덴 간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의 토대가 마련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혁신·스타트업, 바이오 헬스, 기후변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보건·복지 및 성평등 분야 MOU를 체결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뢰벤 총리와 스웨덴 대표단을 환영하는 공식 만찬을 이어갔습니다.


한-스웨덴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articles/7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