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힘은 국민' 절감한 한 해"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한 해 결산... 겸손한 자세로 국정 임할 것"
-"국회에 간곡히 요청... 볼모로 잡은 민생 경제 법안 놓아주길"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상을 바꾸는 힘은 국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한 한해였다"며 국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로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잇었지만, 국민들의 응원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은 "검찰 개혁과 공정의 가치를 한단계 높이며 앞으로 나아가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검찰개혁의 제도화가 결실을 맺는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한 해를 결산하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국민들께서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더 행복한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대통령은 "한 해의 끝자락에서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며 말문을 연 뒤, "볼모로 잡은 민생·경제 법안을 놓아주길 바란다"고 국회에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 전문보기: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articles/7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