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석 대변인 :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경제 원탁회의에서 ‘속도’를 마무리 발언에서만 다섯 차례 강조했다는 점은 브리핑해 드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회의를 말한 지가 불과 화요일이었는데 오늘 1회 회의가 굉장히 빠르게 열렸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거의 매주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비상 경제 상황을 헤쳐 나갈 대책들을 발 빠르게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회의 모두 말씀에 이어 다시 한 번 한은 총재에게 감사 말씀을 하고 첫 회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