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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매체 : 월스트리트저널(미국의 주요 경제신문) / 8월28일
ㅇ원제목 : South Korea Government to Increase Spending to Spur Growth Next Year
ㅇ한글제목 : 한국정부, 내년 성장 촉진 위해 지출 증액
ㅇ내용 :
한국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보다 7.1% 늘어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복지 확대, 가계소득 증대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확정적” 재정정책 유지 기조가 반영된 것이다.
지난 5월 취임 후 최저임금은 16% 인상됐고, 문 대통령은 대기업과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과세 강화 방안의 검토를 지시했다.
ㅇ원문 :
South Korea plans to boost government spending next year to fulfill left-leaning President Moon Jae-in's policy agenda, underpinned by an expected increase in tax revenue, 7.1% rise in total spending.
The budget plan reflects the Moon administration’s pledge to keep its fiscal policy “expansionary” in the coming year to help finance its much-touted agenda to create public-sector jobs, expand social welfare for the public and boost household incomes in a government-led push for economic growth.
Mr. Moon, since taking office in May, has passed a 16% increase in the country's minimum wage and proposed a tax revision, focused on higher levies on wealthy people and big corporations.
ㅇ링크 : https://goo.gl/JpuLb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