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안 보고 관련 강민석 대변인 브리핑

2020-07-08
□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안 보고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안을 보고받았습니다. 오늘 비공개 업무보고는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홍 부총리는 당․정․청 합의를 마친 사안이라고 보고한 뒤 한국판 뉴딜의 시그니처 사업 및 재정 규모 등을 포함해 종합계획안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십 쪽에 이르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안의 내용을 하나하나 점검한 뒤 “짧은 시간 안에 그랜드한 구상으로 잘 만들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당·정·청 간에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을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다시 한 번 한국판 뉴딜을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할 뜻을 분명히 했고, 디지털 뉴딜 외에 그린 뉴딜을 다른 한 축으로 추진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고용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양대 뉴딜을 받치는 큰 그림을 직접 그렸습니다.

최근까지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상세한 내용을 직접 챙겨왔습니다. 이제 지난 4월22일 문 대통령의 첫 지시 이후 구체적인 종합계획안이 나온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 정부가 어떤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지 한국판 뉴딜의 비전과 상세한 추진 계획을 소상히 보고드릴 수 있도록 국민보고대회를 잘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4일, 청와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직접 발표합니다.


□ 국회 인사청문요청안 관련

한 가지 더 알려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1시45분경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