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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코로나 이후 처음 맞이하는 아주 중요한 외빈 | ‘메이’ 前 영국 총리 접견

2020-09-16
메이 의원님, 반갑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세계지식포럼 참석 차 방한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총리로 계실 때 다자 행사 계기에 여러 번 만나서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한국에서 뵙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오늘 이렇게 서울에서 의원님을 이렇게 뵙고 말씀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의원님의 최초 방한이시고 또 나로서도 코로나 이후에 처음 맞이하는 아주 중요한 외빈이어서 오늘 우리 모두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은 한국전쟁에 많은 병력을 파병하여 참전한 혈맹이면서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적인 파트너 국가입니다. 특히 한국전 70주년 행사에 엘리자베스 여왕님과 존슨 총리님께서 매우 뜻깊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국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준 우방국 영국의 굳건한 우의를 다시금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의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메이 의원님, 반갑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세계지식포럼 참석 차 방한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총리로 계실 때 다자 행사 계기에 여러 번 만나서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한국에서 뵙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오늘 이렇게 서울에서 의원님을 이렇게 뵙고 말씀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의원님의 최초 방한이시고 또 나로서도 코로나 이후에 처음 맞이하는 아주 중요한 외빈이어서 오늘 우리 모두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은 한국전쟁에 많은 병력을 파병하여 참전한 혈맹이면서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적인 파트너 국가입니다. 특히 한국전 70주년 행사에 엘리자베스 여왕님과 존슨 총리님께서 매우 뜻깊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국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준 우방국 영국의 굳건한 우의를 다시금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의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