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정부는 담대한 지역균형발전 구상을 갖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국가발전전략으로 한국판 뉴딜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합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대전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

김경수 경남도지사: 경남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민과 함께

(지역균형 뉴딜)

(국가발전을 지역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 오늘 지역균형 뉴딜의 첫 발을 떼게 됩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기후변화의 대안 액화수소산업)

최문순 강원도지사: 오늘은 제가 감자대신 액화수소를 팔러 나왔습니다.
액화수소 기차는 강원도에서 출발해서 유럽까지 한 번 충전으로 갈 수 있게 되겠습니다.
기후 위기를 넘어서서 기후 재난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 기후 재난에 맞서는 유일한 수단이 액화수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정 디지털 SOC 구축)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공배달앱의 핵심은 데이터 경제의 혜택이 경제 주체인 도민들에게 직접 돌아가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골목경제, 지역경제가 실질적으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AI 기반 지능형도시 구축)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대전을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실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에너지, 환경, 보건 등 도시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인공지능에 기반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전력거래 자유화)
(2030 내연차량 신규등록 중단)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전력 거래 자유화가 필요합니다. 모든 국민이 전력을 자유롭게 사고팔고,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2030년부터 제주도는 내연차의 신규 등록을 중단하고자 합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해상 풍력단지 조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는 서울과 인천 시민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8.2GW의 해상풍력단계를 반드시 성공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동남권 메가시티와 지역주도형 뉴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한국판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균형 뉴딜이 추진되어야 됩니다. 지역균형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권역별로 광역대중교통망을 비수도권 지역에도 만들어야만 지역균형 뉴딜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균형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을 지역에서부터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입니다. 이제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의 기본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