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여러분이 생각한 2020년 어떤 모습이었나요?)

(혹시 이런 모습?)

아이1: 미세먼지가 없고 세균이 없는

아이2: 태양열을 이용하여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고

아이3: 나무아파트와 공기청정기 건물

아이4: 날아다니는 자동차하고 버스하고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요?)

문재인 대통령: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한국판 뉴딜로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 국가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2022년까지 적용토록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2023년까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2025년까지

(2025년까지)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2030년 계획인구는 54만 명

문재인 대통령: 하나만 질문하고 넘어가지요. '자율주행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하겠다' '우리가 앞서가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꿈같은 이야기 하는 것으로 생각이 들잖아요. 그것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정종택 대표: 네, 가능합니다. 자율주행 4단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오늘 저는 '스마트시티'의 현재와 미래를 국민들께 보여드리고자 인천 송도의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찾았습니다.

(인천 송도 스마트시티를 찾았습니다)

(2020)

(스마트시티 실증사례1 자율주행 기술)

(라이다 자율협력주행 통신제품)

(국산화 개발 성공 기업 (주)카네비컴)

정종택 대표: 자율주행차 눈에 해당하는 라이다 센서를 생산하고 있으며 레이저를 이용해 상황을 인식하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입니다.
차량과 차량, 차량과 기지국 그 다음에 차량과 보행자 간 통신을 하게 됩니다 통신을 바탕으로 악천후에도 센서 한계를 보완하여 안전운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스마트시티 실증사례2 수요응답형 버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스마트폰으로 버스를 호출하면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최적경로로 버스가 배차가 되고, 정해진 노선이 아닌 가장 빠른 경로로 이동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대기시간은 5분, 이동시간은 15분이 줄었으며 이용 시민의 91%가 만족한다!

(스마트시티 실증사례3 지능형 CCTV)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지능형 CCTV는 호숫가나 해안선 방파제 등 주로 위험지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펜스를 넘어간다든지 하는 이상행동이 발생할 경우에는 이를 자동으로 감지를 해서 여기에 있는 관제실에 알람이 울리고, 또 카메라가 이를 추적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 보행자 감지 센서 등을 설치해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횡단보도가 설치된 후 차량정지선 위반 사례가 70%나 감소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서 코로나 역학조사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24시간 걸리던 확진자 동선 분석을 단 10분으로 단축시켜서 K-방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스마트시티가 바로 우리 앞에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과 함께 기업과 지자체와 함께 상상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국가균형발전과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위한 해답이 스마트시티에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로 세계에서 앞서가는 최고의 '스마트시티'를 완성하겠습니다.

(쿠키 영상 2020ⓒBH)

문재인 대통령: 이런 기술은 어디서 어떻게 개발을 했어요?

정종택 대표 : 먹고 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