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성: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님. M. 비전S에 탑승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금부터 목적지인 미래로 향하겠습니다.

(M. 비전S)

(수소트럭 넵튠)

(M. 비전S)

(수소트럭 넵튠)

(현대차 생산공장)

(정의선(현대차 회장))

(성윤모(산업부 장관))

(M. 비전S)

(UAM 기체)

(U-Loop)

(제네시스 에센시아 컨셉카)

(미래차 미리보기)

(친환경 미래차 현장방문)

AI 음성: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그래서 제일 궁금한 것은 실제로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을 때가 언제입니까?

관계자: 네 이게 완전자율주행 시대가 되게 되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한 2026년, 5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25년까지 미래차 중심의 사회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 정부는 한국판 뉴딜 10대 사업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를 선정했습니다.
2025년까지 전기차·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에 20조 원 이상 투자할 계획입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 미래차 전환은 먼 미래가 아니라 바로 오늘의 일입니다.

이대훈 울산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재학생: 제가 어린 시절을 하늘을 날고 싶었던 꿈을 여기 계신 선배님들과 많은 직원분들이 이루어주고 또 연구해 주고 계십니다. 일체형 모빌리티를 통해서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에서도 갈 수 있게 설계해보겠다.
대학생으로서 한 명의 국민으로서 미래세대가 바라는 미래차는 어떤 것인가 이야기를 드리는 자리이고 전기차는 타보니까 기름을 쓰는 것보다 좀 더 저렴하게 물론 이제 충전에 있어서 불편한 점은 있겠지만 저는 저는 불편함을 감수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기차 충전기는 핸드폰처럼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핸드폰처럼

문재인 대통령: 핸드폰처럼 수시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소는 2025년까지 아파트, 주택 등 국민들의 생활거점에 총 50만 기,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동 경로에 만5천 기를 공급하겠습니다.

정부는 '수소경제 로드맵'과 '미래차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여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를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습니다.
첫째, 미래차 보급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 정부 들어서 수소차 보급이 74배 늘어났으며, 전기차도 8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둘째, 미래차와 연관 산업을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를 확대하겠습니다.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는 올해 세계최초로 유럽에 양산형 수소트럭을, 사우디에는 수소버스를 수출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셋째, 미래차가 중심이 되는 산업생태계로 전환을 가속화 하겠습니다.

박장현 호룡 대표이사: 올해 하반기부터 환경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저희가 구입 보조금을 소량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 2천 여대 이상의 수요가 있습니다. 내년도부터 조금 더 많은 지원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저희 같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갈 수 있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울산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입니다. 최초의 국산 고유 모델 '포니'가 여기서 태어났고, 지금 제가 타고 있는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차 '넥쏘'가 만들어진 곳도 이곳입니다. 오늘 이곳 혁신과 상생의 현장에서 우리 미래차 시대의 전략을 말씀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 5년입니다. 세계적인 치열한 경쟁 속에서 5년이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는 골든타임이 될 것입니다. 확실한 미래차 강국으로 도약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반드시 새로운 미래차 시대를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