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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서울맹학교 친구들에게 세상사람들이 눈으로 길을 볼 때 난 마음으로 세계를 본다 학교 담장 벽화에 여러분의 선배가 전하는 말이에요
아이: 꿈이 닿지 못하는 곳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김정숙 여사: 여러분이 손 끝으로 읽어주셨으면 하고 점자로 쓴 글입니다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만드신 박두성 선생님은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드신 뜻처럼 여러분이 글자를 통해 세상과 통하는 길을 찾기를 바라셨습니다 손끝으로 세상을 보게 한 여섯 개의 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제94주년 점자의 날 기념 2020학년도 점자대회)
선생님: 너구리 가지
이제 1분 남았습니다
.
아이들: 아니요 아니요
선생님: 조금만 더 기다릴게요 10초만 더 기다릴게요
김정숙 여사: 94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서 열리는 점자 대회에 여러분과 꼭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245.2456.15.2356.
김건호 학생: 저요!
사회자: 너무 빨리 들었네 김건호 정답은?
김건호 학생: 희망 (실로폰 '딩동댕' 소리)(박수)
강미애 서울맹학교 교사: 이런 점자 체험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점자는 6점으로 이뤄져 있는데 1,2,3,4,5,6 점을 찍으면 바로 그걸 옹이라고 읽어요. 작은 여섯 개의 점을 뾰족한 점필로 꾹꾹 눌러서 하는게 쉽지는 않은데 그걸 함께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더 가깝게 느껴져서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숙 여사: 여러분의 마음 속에 꿈의 씨앗을 뿌리고 매일 나무에 물을 주듯이 꿈을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청와대)
11월 4일, 오늘은 점자의 날입니다.
김정숙 여사는 점자의 날을 하루 앞둔, 어제 국립 서울맹학교에서 열린 94회 점자의 날 기념 점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학생들과 점필로 점자판 점간에 여섯 개의 점을 찎는 '옹옹옹' 점자찍기와 점자퀴즈 등 활동을 함께한 김정숙 여사는 "손끝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 여섯 개의 점은 시각장애인들과 세상을 잇는 아름다운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각장애인들의 꿈이 장애물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