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목소리는 기가지니 AI 음성 합성 기술로 복원된 김소희 씨의 목소리입니다)

AI 음성: '엄마, 언니, 수빈이, 성진아. 내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모두 고맙고 사랑해요'
'수빈아, 앞으로 하고 싶은 말 들려줄게. 사랑해'

전홍범 KT 부사장: 목소리를 잃은 분들께 가족의 목소리와 본인의 얼굴특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목소리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2020.11.25)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지금부터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인공지능 기본구상 이후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로봇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 같은데요. 기존의 로봇 팔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동작들을 사람이 직접 가르치고, 이를 통해 생성된 운동지능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람의 운동지능을 가진 로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기영 장관: 제가 듣기로는 마스크를 써도 (얼굴)인식을 잘한다고, 보통 마스크를 쓰면 잘 안 되잖아요?

김정배 알체라 대표: 네, 맞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기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기존 검사방법으로는 병명 진단에만 평균 5년이 걸렸지만 ‘닥터 앤서’는 불과 몇 분 만에 아기의 정확한 병명을 찾아냈습니다.

김윤 SK텔레콤 부사장: 이 작은 칩 하나가 백열전구 1개의 전력만을 이용해 1초에 6,700장의 사진의 물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오늘 행사장에)애국가가 울려퍼져 나올 때 저희가 직접 만든 기술과 서비스와 제품들이 보여지는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2019.10.28 인공지능 회의현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의 문을 연 나라도 아니고 세게 최고 수준도 아닙니다 그러나 새로움을 향해 도전하는 국민이 있습니다.

(2020.11.25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인공지능 로봇A: 저희는 대한민국 기술로 만든 인공지능 로봇A
인공지능 로봇I: 인공지능 로봇I

인공지능 로봇A,I: AI 입니다!

인공지능 로봇I: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우리는 지난해 ‘인공지능 기본구상’과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마련하며 기초역량을 다져왔습니다.
정부의 목표는 단지, 인공지능 기술력 1등 국가가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국민 모두 행복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입니다.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인공지능 시대를 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꿈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선도국가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