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2021년 예산안이 통과되었습니다

2020-12-02
여야 합의로 내년 예산안이 통과되었습니다. 
2014년 이후 6년 만에 헌법 규정에 따라 예산이 국회를 통과해, 새해가 시작되면 차질없이 집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국가 재정은 그 무엇보다 국민의 일상과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협치의 결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긴급하게 지원하기 위한 예산 3조 원, 코로나 백신 구입을 위한 예산 9천억 원을 포함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들께 희망을 준 여야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년 예산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담았고, 민생경제 회복과 고용·사회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판 뉴딜’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도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유아보육비 지원과 한부모·장애부모 돌봄지원도 확대됩니다. 
필수노동자 건강보호 예산도 증액되며, 보훈수당과 공로수당을 인상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부의 책임도 강화할 것입니다. 
국민의 마음이 예산에 잘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재발견’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이었습니다. 
새해에도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든든한 정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