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대표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친환경 포용정책"
"2050 탄소중립"
"디지털 역량"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회복"

▲문재인 대통령: 전세계의 투자자들이
우리 한국의 새로운 산업에
적극 투자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Davos agenda
January 2021

세계 CEO가 묻고 대통령이 답한다!

다보스 아젠다 주간을 맞아,
전 세계에서 대통령님의 연설을 듣고
재계 및 사회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한국판 뉴딜이 다른 나라에 어떤 영감을 줄 수 있는지?
-세계 CEO가 묻고 대통령이 답한다-

▲문재인 대통령: 한국판 뉴딜은 한국이 디지털 분야에서 갖고 있는 강점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이고 포용적인 성장을 이루고자하는 정책이므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다른 나라들에게
정책적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정부·민간·재계의 이상적 역할 분담은?
-세계 CEO가 묻고 대통령이 답한다-

▲문재인 대통령: 한국판 뉴딜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민간이 혁신을 이끌고
정부가 그 토대를 든든히 뒷받침할 때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한국이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지?
-세계 CEO가 묻고 대통령이 답한다-

▲문재인 대통령: 힌국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반도체 산업에 이은
신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 바이오 헬스분야
정부 R&D 예산을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1조7천억 원으로 편성을 했고
범부처 협력 연구는
2배 이상 증가한 6천 4백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한국은 현재
세계 제2위 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 인류의 보건 건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디지털뉴딜이 어떻게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는지?
-세계 CEO가 묻고 대통령이 답한다-

▲문재인 대통령: 5G 시대가 본격화되면
가상현실, 증강현실, 원격의료, 스마트시티와 같이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고
다양한 기술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27년까지 주요 도로에서
완전자율주행을 세계 최초로 실현하는 등
국가 SOC의 디지털화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서 탄탄한 5G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디지털기술 혁신은
결국 저탄소 사회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한국의 수소차와
수소경제에 대한 비전은?
-세계 CEO가 묻고 대통령이 답한다-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의
인프라 투자가 중요합니다
수소차 또 연료전지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한국은
외국인 투자지원 확대, 수소 설비
안전규정 마련, 입지규제 완화 등
여러 분야 제도개선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화면 자막>
"한국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강력하고 선도적인 국가로 두각을 나타냈다."
-짐 스나베 지멘스 회장-

"나는 문 대통령이 갖고 계시는 지속가능하고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한 비전이
매우 역동적임을 발견했다"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CEO-

"한국판 뉴딜은 대담한 정책이고
나는 이 여정을 함께 따라가면서 그 성공적인 이행과
긍정적 결과가 도출되는 것을 목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릿 가디쉬 베인 앤 컴퍼니 회장-

"에어 리퀴드사는 한구의 에너지 전환과
해당 신규 시장 발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
-베누아 포티에 에어 리퀴드 CEO-

"한국이 매우 효과적인 위기관리와
장기적 차원의 사회-보건-경제에 대한
비전의 결합시킨 데 대해 특별하다고 느꼈고
상당히 감명을 받았다.
각국, 그리고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방식이다"
-피터 피오 런던 위생·열대의학 대학원 학장-

▲문재인 대통령: 한국은 전 세계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에
적극 독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방역 모범국가로서 코로나 대응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보건 취약 국가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것입니다.
연대와 협력이야말로
감염병을 이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인식을
함께 공유하면서 함께 실천해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