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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보정권에는 전략이 부재할까...
노무현정권에서도 마찬가지 처음에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고꾸라진다...
조국사태도 그렇다.
검찰개혁이 주목적인 만큼 어떤 사람이 법무부장관자리에 왔어도 검찰과 기득이해세력들은 이를 절대 가만두지 않았을 것... 처음 두명정도 나가리 된다는 전제를 두고 결정타로 조국을 준비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아파트값 문제도 그렇다. 처음부터 건재한 몸통을 공격하니 방어막만 튼튼해지지 않나...
분양가상한제 이전에 월세 상한제, 전세 상한제 등 손발부터 묶고, 몸통은 서민주거권으로 에둘러 공격해도 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세를 더했을 듯...
보수들은 언론을 이용해 먼저 간부터 본다.
그리고 한발씩 뒤로 물리며 저항을 줄여간다. 그리고 깊숙히 찌른다. 웃기지만, 이익관계로 똘똘 뭉쳐있다.
진보는 결론은 같아도 과정을 두고 싸운다. 보수는 과정을 두고 싸우지 않는다. 결과만 이루면 된다. 전략을 더 깊고 세밀하게 짠다. 진보는 전략을 부정적으로 본다. 과정의 명분이 중요하다. 동의하지만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 하면 명분은 공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