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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제한

추천 : 9 vs 비추천 : 2
2019-12-17 05:01:41 작성자 : facebook - ***
업주의 주관적인 기준과 가치 판단에 따라 손님을 차별하여 받는 것이 허용되기 시작하는것은 사회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친다.
사업장 내에서 아이에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는 등의 공지 혹은 퇴장 조치를 하는등의 더 나은 대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어린이 전체의 출입을 금지하는것은 부당하다.
게다가 존재 자체가 일반화의 오류에서 비롯됐다. 물론 시끄러운 어린이들도 있고 무개념 부모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나 부모가 더 많다. 그런데 어린이라면 무조건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이들을 싸잡아서 잠재적 무개념 손님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 식당이든 카페든 관찰해보면 진상짓이나 민폐를 끼치는 유형은 매우 다양하고 어린이 동반이기때문에 그런행동을하는 손님은 오히려 드물다.
2017년 11월 24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노키즈존'이 차별 행위라고 판단했다. 문제가 되는 행동을 명시하고 이를 위반하는 손님을 퇴장시킬 수는 있어도, 모든 대상에게 입장 불가를 할 순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따라서 정부또한 이를 존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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