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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약자이다. 타이틀만 보면, 대단히 거창하고 권위있는 국내교회연합체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별 볼것 없는 초라한 연합체다. 한때는 그 세력을 크게 과시 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전체 한국
교회연합체의 10분의 1 정도일 뿐이며, 그 영향력 또한, 미미한 수준이다. 한기총이 그렇게 규모와 세력이 줄게 된 이유
에는 그만한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었다. 대표회장선거 때마다 금품공세의 로비는 공공연한 일이었던 것이다. 그러다 보
니 하나, 둘, 대교단에 속한 교회들은 거기를 빠져 나가게 된 것이고, 남은 것이 지금의 한기총이다. 현재의 한기총 회장
은 세간에 그 이름이 드높은 전광훈이다. 이 자의 탈선은, 일일이 필설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기독교의 수치이며
망신이다. 기독교가 종교의 자유만을 내세워서 종교인의 의무와 윤리를 무시하고 국가 질서를 문란하게 짓밟는 행위를, 국가가 언제까지나 방관만 하고 있어서야 쓰것는가? 마땅히 적법절차에 따른 조처가 있어야만 할 일이다. 안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