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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보고 듣는 것을 닮아 간다. 감수성이 예민할 때의 아이들은 더욱 그렇다. 교육은 보고 듣는 것을
가려서,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듣게 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사람의 말과 행동은 보고 듣는 것에 의해
서 형성된다. 그럼에도 현대는 예전과는 달리, 인테넷 시대가 되어 모든 정보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셈
이다. 자라는 아이들이 인성을 잃어버리고 야수화되어 난폭해지고, 폭력성을 드러내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폭력영화, 폭력 게임은, 점차, 아이들을 잔인한 인간으로 만들어 간다. 아이나 어른이나 매
일 보고 듣는 것을 잘 선택하여 가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다. 인격이란 보고 듣는 것에 의해서 형성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