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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교민 격리시설사태로 본 우리의 민낮

추천 : 6 vs 비추천 : 11
2020-01-31 16:25:38 작성자 : kakao - ***
이번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하여 곤란을 격고 있는 중국 우한의 우리 교민을 위해 정부는 우리나라로 교민들을 대피시키고 격리시설로 아산과 진천의 교육원 시설로 격리 한다고 발표를 했다.
이 과정에서 격리시설이 위치한 아산과 전천에서 격렬한 반대 집회가 열리고 복지부 차관등이 수난을 당하는 상황을 보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낮을 보게되어 한심스럽고 개탄스럽다.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이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주는것이 당연하고 아량을 베푸는 것이 국민적 도리인데 반대만 한다면
과연 우리 민족의 후진적이고 배려하지 못하는 성숙한 시민정신은 왜 없는것인가.
일부이긴 하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서 왜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은 시간이 갈수록 첨예하게 대립되고 갈등으로 이어가는가 하는 우리의 민낮을 보게 된다.
격리시설 결정과정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오시는 교민이 확진자도 아니고 격리시설도 주거지와 일정거리 떨어져 있으며 각종 예방수칙을 시행해서 전파위험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한 공포심에 또 군중심리에 반대시위를 하는것이 너무 볼성싸납고 야박한 모습이다.
충청도 하면 양반의 고장으로 알고 있는데 왜 요즘은 이렇게 변했을까? 또 경찰공무원교육원이나 인재개발원은 아산과 진천의 지역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수혜시설이다. 지역경제에 엄청난 혜택을 받았으면 조그만 불편쯤은 견디낼줄 아는 아량도 있을것인데 조그만 불편에도 참지 못하고 반대하는 것일까?
인근 일본이나 미국은 이번 사태로 우리처럼 이럴까?
우리나라도 이제 3만불이 넘는 선진국 대열에 올랐는데 이런면에서는 아직 후진국 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금 우리의 의식변화를 위해 모든 지도자들이 머리를 모아야 할때인것 같다.
특히 정치인들에게 더 요구되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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