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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으로 나라가 힘들고 국민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일들을 스톱하고 우한폐렴에만 매달릴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나라에서 안전하다라고 했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한폐렴 때문에 범죄가 일어나지 않고 사고가 생기지않는 것은 아닙니다.
법 개정이 절실합니다.
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고통받지만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참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층간 소음의 피해자들을 예민한 사람으로 보는 시선들 때문에 억울하고 더 힘이듭니다.
층간 소음으로 말이 통하지 않는 윗집과 대화를 시도하려다 실패해 언성을 높이며 대화단절이 됐고 그 후로 더욱 심한 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싸운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가해자들이 언성을 높이며 화를 내고 들어가버렸습니다.)
집 주인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얘기를 나누던 중 윗집이 자주 싸운다고 하고 주위에 공사할 때 그 집 아저씨가 자주 왔다 갔다해서 민원이 있었다고 얘기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말도 통할 것 같지 않아 집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집 주인 아주머니 말씀대로 윗집에서 자주 싸우는 소리와 물건을 던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근데 새벽에 꼭 술먹고 싸웁니다.
한 참 자고있을 때 우리집 천장에서 ''쿵'', ''쿵쿵쿵'', ''쿵'' 소리가 드릴때면 정말 머리까지 울릴정도로 놀라서 깨곤합니다.
심장이 너무빨리 뛰어서 한동안 잠을 청하지 못해 밤을 새울때도 있습니다.
(윗집은 물건을 떨어뜨리는 건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 엄청 크게 ''쿵''소리가 매일 나고 발망치는 기본입니다.)
그런데 우리집 변기가 고장이나서 집주인아주머니께 변기의 상태를 봐달라 전화를 했고, 아침까지 물이 줄줄줄 흐르며 소리가 났었는데 아주머니께서 오시기 전에 그 소리가 멈췄고 아주머니는 변기에 별 문제없다 하시며 그냥 사용하라 하셨습니다.
변기를 보시기 전에 제가 아주머니께 ''아침에는 줄줄줄 소리가 들리며 물이 샜어요''라고 말했는데 아주머니께서 ''아가씨가 예민해서 그래''라고 하시는 겁니다.
물 새는 소리를 저만 들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근데 물 새는 소리가 들리면 예민한건가요?
층간 소음으로 한 번 언성을 높인적이 있다고 예민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새벽에 자주 싸우는 윗집때문에 놀라서 잠을 설치고 매일 같이 ''쿵''소리가 들리는데 예민하지 않던 사람도 예민해지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예민한것도 아닌데 억울하기만 하더군요.
층간 소음 피해자는 정신적으로 고통도 받고 주위사람들에게 안 좋은 시선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 것이 고통스럽습니다.
법 개정이 절실합니다.
피해자를 위해 법 개정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층간 소음의 피해자들이 예민한 것이 아니라 층간 소음 가해자들이 배려없이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배려해준다면 법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층간 소음에 관련된 법을 개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한폐렴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피해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질병으로 부터과 범죄로 부터 안전하게 살 수 있게 정부에서 국민들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피해자를 위해 법 개정을 꼭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