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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기생충'은 한국의 불평등을 악몽처럼 그린다.
미국의 현실은 훨씬 더 나쁘다."
"기생충을 관통하는 주제는 한국의 빈부 격차다.
미국에서 이 영화가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이런 불평등이 한국보다 미국에서 훨씬 더 심각하기 때문이다."
<WP 02/14/20자>
# My 2 C (a)...물론 미국의 빈부격차는 한국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그런데도 평상시엔 빈부 갈등이 크게 표면화 되지 않는다. 왜 일까?
우선 땅이 워낙 넓어서다.
널리 퍼져 살아 1%가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 99%가 알 길이 없다.
그리고 '금수저/흙수저' (일종의 Caste?)를
그들은 극히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 My 2 C (b)...우리는 땅이 좁아 다닥 다닥 붙어 산다.
이웃집 숟가락이 몇 개인지, 뭘 먹고 사는지, 매일 보고 들으며 산다.
남과 비교치 않을 수 없고, 見物生心, 貪이 나고 욕심이 생긴다.
그리고 룻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을 받아 들이려 하지 않는다.
'萬人은 平等', 그 역사적인 체험 과정없이
바쁘게 體得한 정의감이 문제라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