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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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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의 방한 추진을 중단하고 무기한 연기할 것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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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00:22:31 작성자 : naver - ***
우리 정부가 습근평의 방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는 자칫 외교적 파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현재로선 농후하므로 이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지금 우리의 국민감정은, 이번 중국우한괴질의 대응에 대한 대통령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유부단함과 시의에 적절하지 않은 기생충 관련 행사 강행 등으로 온통 부글거리고 있다.

또, 각종 매체를 통해 전해진 이번 괴질에 대응하는 중국 당국의 반 인권적이고 비민주적인 행태에 대해서도 같은 인간으로서 심한 환멸과 거부감을 느끼고들 있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고 앞으로 겪게 될 고통의 상당 부분이 따지고 보면 습근평정권의 무능과 타락에서 기인한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거의 태반인 것 같고, 지금도 자신들의 정부와 정권담당자들에게 저주를 퍼붓고 날카로운 증오를 내어 보이며 목숨을 걸고 바깥세상에 호소한다는 중국 아주머니의 참상이 인터넷 공간을 도배하고 있을 정도로 습근평 등의 배덕은 도를 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험악한 분위기와 냉랭함을 넘어서 활활 타올라 부글거리는 민심 속에 습근평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할 것이다.

혹여 그를 배격하는 흥분한 군중들에게 둘러싸여 오도 가도 못하게 되거나, 시위대가 길을 막아서서 공항에는 내렸으나 청와대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오지 않는다고, 더 심하면 물병이나 오물 투척 같은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보장 할 수 있는가?

이는 손님을 청해 놓고 뺨을 때리거나 몽둥이찜질을 해대는 격으로, 우리 외교사에 큰 실패와 흠집을 남길 것이고 자칫, 중국과의 관계에 파탄을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 국민은 습근평을 손님으로 맞아 줄 기분도 상황도 아니고, 또 그럴 마음 자체가 없다고 생각한다.

습근평 역시 썩 내키지 않는 걸음을 잘못 옮겼다가 행여 공연한 봉변을 당하고 체면을 구기는 일이 있을 수도 있음을 상기하고 이런 시국, 이런 분위기에 바다를 건너다니는 일에 대해서는 살피고 숙고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 정부는 습근평을 불러 환대하는 것보다 우선 우리 국민을 살피는데 겨를이 없어야 할 것이고, 습근평 역시 폼 나게 이웃 의장대의 사열을 받는 것보다 울부짖는 자국민들을 다독이고 구해내는데 진력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혹여 라도 습근평을 불러다 앉혀놓고 성난 국민들로 인해서 어떤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정말 두렵다.

부디 정부는 이제부터라도 나라 안부터 살피고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이런 기우를 기우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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