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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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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학 더 연기하고, 온라인 학업 개발 시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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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5:31:56 작성자 : kakao - ***
한국은 코로나19에 대한 심각성이 중국보다 낮은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거리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적지 않게 보이고,
매스컴은 식당이나 쇼핑몰이 사람이 줄었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저녁 시간이면 술자리로 붐비는 식당이 눈에 띄게 보인다.

이와 같은 모습들은 중국이 코로나19를 우습게 보고 초기 대응이 늦어진 뒤, 국
민들 체감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리는 상황과 비슷하게 느껴진다.

중국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빨라지는 1월 말 부터는
모든 집회, 활동, 회의가 금지되었고,
거주지, 호텔까지 출입이 제한이 되어, 경비들이 외부 출입을 통제하였다.
춘절이 끝나고 복귀해야 할 회사들은 문을 열지 못하고, 사람이 모이는 쇼핑몰,
학원, 은행, 극장가 등 일체 영업을 못했으며, 식당은 배달 외에는 손님을 받지
못했다.
이 모든 것이 하루 아침에 변화된 일상이었다.

중국의 현재 교육현황은 2월4일자로 시작된 <학생현황 조사>는
유치원부터 초,중,고 각 학교의 학년별로 학생들의 동선을 담임 책임하에
매일 학부모들이 보고하고 있다.

춘절 전 시작된 겨울방학은 2월16일 개학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고, 유치원을
제외한 초, 중,고, 대학교 모든 교육 기관은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본격적
으로 온라인 수업을 강화한다고 중국 교육부는 발표하였다.
실제 2월17일 부터 모든 학교가 각 학교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학업이 시험적
으로 시작되었다. 공립학교 대부분은 텐센트가 개발한 '텅쉰커탕'을 이용하고 있
다.

코로나19 전염자 중 어린이 확진자가 발생할 시는 보호자가 있어야 하며, 그에
따른 방역과 치료기간은 일반 성인의 배가 됨을 알기에 중국은 이와 같은 조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국은 확진자 1200명을 넘기며, 의료, 병상 부족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 학교 개학이 된다면 전염자 수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불어날 것이고, 그에 따른 물자부족과 악영향은 지금과 또 다른 대란이 일어나게
된다.

한국 교육부는 지금 중국 유학생 대처에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뒤덮이기전에
당장 학교 개학일을 연장하고 앞으로 학생들의 학습대처 방안을 찾는데
하루 빨리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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