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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외출했다 우연히 약국앞에 생긴 줄을 보고 마스크 2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앞줄에 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구입을 위해 약국에 들어가 보니 약사 한분이 3개가 1봉에 포장되어있는 제품을 하나하나 개봉해서 가정용 1회용 비닐봉투에 2개씩 담아 주시느라 시간이 더 걸리셨던 겁니다.
물론 한정적인 물량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함이겠지만
첫째 상품을 뜯고 재포장함으로써 걸리는 약사님의 시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둘째 재포장으로 인한 찝찝함은 무시하고 라도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을 가급적 사용하지 말자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1회용 비닐이 약국에서만 최소 50~100개가 단시간에 사용된다는 문제점.
1회용 마스크포장은 보통 2매에서 3매가 가장 많습니다. 그냥 한 사람에게 그 포장 상태 그대로를 판매하는 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