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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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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장기전이다.

추천 : 2 vs 비추천 : 0
2020-03-15 11:35:34 작성자 : naver - ***
*코로나19-장기전으로 가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사태가 전세계로 확산되어 언제 수습될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는 우한을 걱정했고 오늘은 대구를 걱정하지만
내일은 어느 곳을 걱정할 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상을 미루기만
하는 방식으로는 코로나사태보다 더한 경제적 재앙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19를 일상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국가적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중국이나 북한처럼 강력한 봉쇄정책을 펼치기 어려운 자유주의 국가
에서는 환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환자수는 8000명을 넘었지만 다행히도
환자의 80%는 경증환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는 빠른 감염력입니다.
정부는 위와 같은 점을 고려하여 국가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므로 정확도는 논외로 하고 제가 알고있는 상식과
경험에 비추어 대체적인 방향성만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1.중증환자들만 전담하는 지역 거점병원 3~4곳을 만든다.
이부분은 현재 전국적으로 보면 중증환자수에 비하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경증환자들을 위하여 지금 임시로 가동중인 생활치료센터를 대체하는
국립 생활치료센터를 전국에 10개 정도 만든다
3.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하여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야하며 지금
행해지고 있는 위생 관리에 추가하여 각 가정에 체온계를 비치하여
스스로 발열검사를 하여 이상이 있을시 검사받도록 한다.
이것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최대한 이끌어 내야 한다.
여기서 핵심은 2번 경증환자들을 치료하는 국립생활 치료센터를 만드는 일이다.

치료센터 하나당 5~6인실로 하여 500병상 정도의 규모로 계산해 보면
소요예산과 필요인력을 추산할 수 있습니다.
필요인력을 요양병원의 기준에 맞추어 추산해 보면 200병상정도의
요양병원이면 의사 5~6명 간호사 30~40명 정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500병상 치료센터 하나당 넉넉하게 잡아서 의사 15명 간호사
100명 정도면 충분히 운영이 됩니다. 그러면 10개의 치료센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인원은 의사 150명 간호사 1000명 정도입니다.
물론 병원행정요원과 시설관리요원도 필요합니다. 이건 당근이죠^^
전시에는 치료센터, 평시에는 요양병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큰 치료센터 하나보다는 작은 치료센터
서너개를 만드는 것도 검토해 볼만합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만들려면 기존의 요양병원중에서 선택하여 리모델링후
개원하는 것이 가장 빠를 듯 합니다.
그리고 상황을 거시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국민의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수천개의 병원이 있고 수십만명의
입원환자가 있으며 입원환자중 하루에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경증환자 80%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만 구축되고 나면 나머지 20%
의 중증환자는1600명 정도입니다. 수십만명의 입원환자가 있는 나라에서
겨우 1600명의 환자가 더 늘어 났다고 해서 난리아닌난리가 난 것은
국립생활 치료 센터가 안정적으로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일선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과 의료진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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