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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증시 안정대책을 비웃듯 연일 주가가 폭락해 깡통 계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비해 오늘도 한국 증시만 8배 큰 폭으로 빠졌군요.
미국 시장 빠진다고 위안 삼고 계시나요? 한국은 크게 오른 것도 없는데 미국은 그동안 3배나 올랐습니다. 같이 놀 형편이 아니죠.
이대로 두면 종합지수 1,000이 금방이고 500 또는 그 아래로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청와대 책임이 아니라고요?
청와대 책임 맞습니다. 거짓말 하고 눈 귀 닫은 금융위원장을 그 자리 앉혔으니 책임은 지시야지요.
공매도 한시적 제한 한다고 하고서도 여전히 시장조성자라는 미명으로 공매도 허용하였고 그 후유증으로 한국이 유독 크게 빠지는 것입니다. 공매도 한 시장조성자들 이른바 증권사들 수익 극대화 하려면 주가는 더 빠져야죠.
증권사 담보 유지 비율 낮추고 강제로 반대매매 안나가게 한다고 대책은 발표했는데 이를 지키는 증권사는 단 한 곳도 안보입니다. 권고 사항이라 의무가 아니라서 다들 눈치만 보고 모른 체 하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정부 대책이 거짓인 거죠. 새빨간 거짓말로 투자자들 농락한 이 정부를 어떻게 계속 지지하겠습니까?
시장 안정에 나서야 할 기관들은 주식 매수를 여전히 외면하며 쥐꼬리만큼 오늘 샀습니다. 어제까지는 외인들과 함께 팔기 바빴죠.
진정 증시 안정을 위하면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시장 안정화를 위해 나서도록 독려를 해야 합니다. 컨트롤 타워가 무너져서 그런지 지금 한국 기관투자자들은 남의 집 불 구경하는 듯 굴고 있습니다.
신용투자한 사람들, 주식 담보 대출받아 투자한 사람들 잘못이라고요?
주식 담보로 대출받아서 장사 자금 한 사람도 있고요, 생활자금 쓴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들 학비 낸 사람도 있고요.
주식 담보 대출이나 신용 대출 단 한번도 안쓴 사람들도 오늘처럼 다른 담보 부족으로 강제 매매 나와서 주가가 하한가 가까이 가는 날에는 사자는 사람도 없고 거래량도 적어서 헐값에 팔 수밖에 없습니다. 안팔아도 주가 하락에 다음날 또 폭락할테니 견딜 수가 없지요. 이게 모두 투자자 잘못이라고 할 것이면 그냥 주식 시장 문을 닫고 정부는 없애버리는 게 낫지 않나요? 아무 것도 하는 게 없는데...세금만 아깝죠.
청와대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선량한 국민들이 죽습니다. 종국에는 IMF 시절처럼 대한민국 국부를 외인들이 싼값에 그저 가져가듯 챙겨갈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미 늦었지요.
지금 정부가 나서더라도 숱한 사람들이 이미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놔두고 계속 미적거리면 모두가 죽습니다. 이렇게 손 아프게 글 써도 듣지 않는 불통 정부에게는 소용이 없겠죠.
하지만 이 글 보시는 국민들께서는 아마도 다음 선거에서는 반드시 심판하시리라 믿습니다. 그게 우리들 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