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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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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예방 조치에 비협조적인 밀집콜센터가 아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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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21:05:34 작성자 : naver - ***
안녕하세요?
저의가족이 지금 서울의 모 유명 배달업체 콜센터 하청 상담사로 근무 중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온 가족이 힘든데
가족이 하청 상담사란 이유로 심하게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다른 하청사도
같이 있는 밀집센터에서 평소보다 배로 일하고 있어서 거의 초죽음으로 귀가 합니다.

심지어 좌석부족으로 좌석, 헤드셋, 마우스까지 같이 쓴다해서
저러다 죽으면 어떡하나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원청은 벌써 오래전에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하청콜센터 상담원들은
하나 둘씩 고열로 격리되고 일부 남은 상담사만 엄청난 배달 콜로 화장실도 못가고 휴식시간도 착취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감염에 노출되고 있다합니다.

상담원들이 재택을 희망해도 원청이 협조를
안하면 안된다면서 지금깍지 비협조적으로 방관만 한다고 합니다.

근데 일부 상담사만 재택을 시키고 그 빈자리를 남아 있는 상담원들이
두배로 콜처리를 하고 있어서 심하게 차별을 받고 있다 합니다.

최근 쿠팡 배달원이 숨지는 것처럼 콜센터 원청도 마찬가지로 실적만 우선입니다..
이렇게 열악하고 밀집된 공간에서 비인간적인 관리와 착취로 집단 감염까지 퍼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전수조사도 미리 업체에 예고 하고 온다합니다.
콜센터 하청 상담사는 엄청난 실적만 중시하고 그들의 건강과 안전은 항상 뒷전인데

재택근무 도입으로 빠르게 번지는 감염예방에 적극 협조할수 있도록
명령 해주세요. 권고만 하면 아무도 나서지 않습니다. 사람으로도 안 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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