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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150여 개의 많은 국가들이 입국금지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라는 그렇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처음 신종 코로나가 발생하였을 때부터 중국발 입국을 금지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현재 세계의 여러 나라에 코로나19가 창궐하여 외국으로부터의 입국금지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고, 데이터상으로도 입국인과 연관된 확진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검역강화만을 시행하고 있음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너무나 우려됩니다. 대의 민주주의에 의해 정부의 판단만으로 코로나19 사태에 관한 정책 방향이 정해지고 시행되고 있지만, 국민의 생명과 경제에 관한 중대한 문제로서 입국금지 여부에 관해서 국민투표가 이루어지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곧 있을 총선과 함께 이 문제에 관한 국민투표를 제안하며, 입국금지를 해야하는 국가에 관한 세부 내용은 차후 정하는 것으로 하더라도 적어도 입국금지 조치 자체를 해야 하는가 아닌가에 대한 대국민 의견을 묻는 차원의 큰 틀이라도 이번 총선을 기회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번 정부가 출범하던 3년 전, 대통령께서 와이셔츠 차림으로 허심탄회한 소통을 강조하셨고 지금도 다른 국가에 비해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기반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음에 그나마 이 정부에 기대를 걸고 현재 정부의 방침과 반대 입장인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주제를 국민투표에 부치기를 제안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