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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1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온라인 개학전 과제나 ebs강의를 듣는 형식을 3월 20일 쯤 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제들은 태도 점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꼭 해야합니다. 이 점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한 과목당 강의 수가 적으면10개 많으면 30개 가까이 됩니다. 이렇게 많은 강의들을 보고 과제를 기간내 끝내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다?? 솔직히 조금 무리인거 같습니다. 제가 그래도 공부 나름 열정이 있어 이 과제들을 하고 있지만 온라인으로 과제를 주고 각각 과목마다 다른 사이트에 제출해야하고 사이트 이용법마저도 익숙치 못하다보니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또 제가 친구들과 하는 말이 수업 틀어놓고 게임하면 되지 않으냐는 말입니다. 저희가 잘못된 생각만 한다고요? 그럴수도 있지만 그만큼 허점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솔직히 제가 막말러 강의를 보는주 뭘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직 온라인개학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차라리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고 9월 신학기까지는 아니고 7월,8월 신학기 개학이 더 합리적이고 학생들을 배려한다고 생각합니다. 신학기 개학이 몇조원씩이나 근다고는 하지만 온라인개학을 공지한지 얼마나 되지도 않아 준비도 잘 안됬을텐데 어영부영 허점투성이 개학보단 먼저 코로나사태를 확실히 잡고
7,8월 신학기 개학으로 기전 2학기를 1학기로, 1학기를 2학기로 방학일수 잘 변경하고 수능일수 잘 변경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해서 어디에 털어놓지도 못해서 이렇게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