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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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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는 희생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추천 : 12 vs 비추천 : 0
2020-04-04 13:36:51 작성자 : naver - ***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흔한 체육시설업자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동참한다고 2달동안 정직하게 영업정지하고 동참해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정지가 쉽게 생각되나보죠.
뭐 사람은 원래 내로남불 자기만 피해없다면 남일은 쉽게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2주 시행전부터 영업정지르로해왔고 정말 중요한일 아니면 바깥활동을 삼가했고 나갈일 있으면 마스크 꼭끼고 다녔습니다. 이렇게 참여한지 2달이 다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20군데의 구멍이 나있는데 지금 3군데의 구멍만 어영부영 막는다고 이렇게 허리띠 졸라매고 노력한다고 해결이 될까 싶었습니다.

아직도 식당서 마스크 벗고 밥잘먹고, 카페서 대화나누면서 차마시고, 술집에 회식하고, 야외모임 실내모임하면서 웃고떠들고, 외국인들 유학생들 들어와서 전파하고 다니고, 자가격리자들 사고치고 다니고, 한숨만 나올뿐이었습니다.
주변에 정직하게 동참하는 사람들만 바보되고 죽쑤고 죽어나가더군요.

2달이란 정직하게 동참해왔던 시간이 너무나 허무합니다. 오히려 거리두기에 안따르고 운영해온 업자들만 피해가 훨씬 더 적었습니다.
지금도 보상없이 계속 희생하랍니다.
입속에서 쌍욕이 굴러다니지만 그건 차마 뱉지않습니다.
주변 정직하게 동참하던분들 버티다버티다 나가떨어져나가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들 모습에 마음이 안타까울뿐입니다.

따르지 않겠습니다. 아니. 못하겠습니다.
이젠 버틸 힘도 돈도 없습니다.
물론 마스크는 꼭꼭 쓰고 다니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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