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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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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역 전환에 대하여...

추천 : 8 vs 비추천 : 0
2020-04-17 11:39:41 작성자 : naver - ***
요즈음,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논의가 화두입니다.
그런데 그 뜻이 모호해 보입니다.

중대본에서 4월 19일까지 2주간 연장조치하면서 제시한
목표치가 일일 신규 확진자수 50명 이하, 경로를 모르는
확진자수 5%이하를 제시하였습니다.

그 이후 신규확진자수가 계속 50명 이하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로를 모르는 확진자수는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의아합니다.

그리고 또한 이러한 목표치가 제시된 이유도 불분명하고,
그 이후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불분명합니다.

김염병이 확산되던 시점부터, 확진자를 찾아내고, 접촉자들을
분류하여 격리하고, 또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통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현재는 거의 끝내기 단계에 들어왔는데도, 계속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사실 중간에 총선이라는 변수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
지면서 재확산의 위험성도 있었지만, 비교적 잘 넘어 왔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향후 2주정도는 더 지켜 보아야 확실해 지지만...
그렇더라도 지금은 마무리단계로 들어가서, 코로나 청정국을
목표로 움직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생활방역전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선뜻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생활 방역이 무슨 의미인가요?
지금 하고 있는 상태가 생할방역이 아닐런지요.

구미각국은 확산을 막기 위하여 봉쇄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개학등 몇몇 부문을 제외하면 할 거 다하고
있습니다. 총선까지 치뤘으니까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교회의 절반 가량은 현장 예배를 강행하고, 뉴스에 보면 카페나
술집에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언뜻 봐서도 절반 정도는 참여하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개의치 않습니다.
지금의 성과가 사회적 거리 두기보다는 다른 요인 즉, 개인위생관리와
마스크쓰기등에 기인한 바가 더 크다고 추정되는 이유입니다.

지금은 지구촌 사회입니다.
그러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개인간 거리두기
2. 지역간 거리두기
3. 국가간 거리두기
첫째. 개인간 거리두기 : 바이러스는 비말전염의 가능성이 가장 높으므로
마스크착용이 필수적이며, 생활시 마스크를 벗어야 되는 상황만 유의하면
과도한 거리두기로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둘째. 지역간 거리두기 : 이 부분은 역발상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구사태시 대구지역 봉쇄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역으로
전국을 권역별로 나누어서 청정지역을 봉쇄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각 지역중에서 확진자수가 "0"인 지역이 많습니다.
따라서 봉쇄한 상태로 3주간 지속된다면 그 지역의 모든 규제는
풀어도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식으로 지역별로 풀어 간다면
보다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2주후에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므로 ,3주를
주장하며, 불확실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최대치를 잡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국가간 거리두기: 이부문이 지금 문제입니다. 이상하게도 당국은
자가격리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무증상감염자입니다. 이런사람들은 공항 검역에서
걸리지도 않고 자가격리중 가족을 감염시킬 위험이 크고 , 가족들은
격리 대상이 아닙니다. 최악의 경우에 이들이 지역사회 감염을
일으킨다면, 그 피해가 너무 심대합니다.

그러나 만약 시설 격리를 한다면,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있고
만일 환자가 수백명 수천명이 발생한다고 할지라도, 방역당국의
통제하에 있는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았고, 확실한
마무리만 남아 있습니다.
총선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추세가 이어지고,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으면서, 확실한 마무리를 하다면 우리나라는
코로나 청정국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 청정국!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입은 경제적 손실을 만회하고도 남을 것이며,
하기에 따라서는 몇 배의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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