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토론방 토론글 상세

"초패왕 항우와 우희"

추천 : 0 vs 비추천 : 0
2020-04-18 12:37:50 작성자 : naver - ***
"전쟁에서 패하는 것은 병가지상사이가늘
수치스럽더라도 인내하는 것이 대장부라네
하물며, 강동에는 젊은 인재도 많았으니
권토중래 하였다면 어찌 되었을까? "

풍류남아 두목이 오강을 바라보며, 옛날 오강에서 자결한
초패왕 항우를 회상하면서 읊은 시입니다.

힘은 능히 산을 뽑을만하고,
기개는 세상을 덮고도 남았지만
시운이 다하여 역사의 패자가 된 것을 안타까워
하는 마음과 필부의 용맹을 탓하고 있습니다.

초패왕 항우,70여번을 싸워 모두 승리하여 천하의 패왕이 되었지만
단 한번 "해하전투" 에서 패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 팽성 전투" 에서 항우는 3만의 철기군으로 60만의 한군을
처절하게 유린하였습니다. 그 엄청난 위용과 기세에 놀란
한군은 도망치다 강에 빠져 죽은 군사가 10만명이 넘어
그 시체가 강을 메워, 강물도 흐름을 멈췄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방은 패하면 패할수록 강해지고
항우는 승리하면 승리할 수록 약해지면서 결국은
초한대전의 마지막 전투 "해하 전투"에서 한신의 십면 매복 작전에
걸려 들어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힘은 산을 뽑고 기개는 세상을 덮었건만
시운이 다하니 애마 추도 나아가지 않는구나
추마저 나아가지 않으니 어쩔 도리가 없구나
우희, 우희여, 너를 어찌할까나?"

"한군이 이미 천하를 다 가졌으매
사방이 다 초나라 노래 소리
대왕의 의기가 다하였다면
신첩 또한 어찌 살리오. "

//
0
0
답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