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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만 먼저 등교시키면 당연히 그 학생들만 먼저 코로나에 감염됩니다. 그러면 감염률에 따라 고3 아래의 학년들은 등교를 안 하겠죠? 고3이 실험대상자가 된 것 입니다. 고3만 등교를 먼저 하면 그에 따른 합당한 해결책이 있어야 하는데 냉방기 사용을 제한하여 감염율을 낮추도록 하는 것은 전보다 더 열악한 환경이 된 것을 시사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매우 더워진 상황에서 공부를 하는데 시험은 같은 난이도로 나옵니다. 열악한환경이 시험에 반영이 됩니까? 이런 점들이 전 고3과 비교하여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9월개학의 공론화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남은 기간동안 일단 9월개학을 하면서 운영할 수 있는 교육방식에대해 연구하며(특히 독일의 사례를 참고하는선에서) 바로는 안되지만 점진적으로 교육개발의 비전을 만드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입니다. 그 사이 기간에는 우리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재대로된 인권교육, 성교육, 저항권교육을 통한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 등을 교육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일의 간단한예로 우리나라의 공립대비율은 고작14%인데 독일은 98%가량이 공립입니다. 먼저 학교를 공립화하는것이 대학비 전액무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서 입시를 독일을 참고하여 경쟁을 완화하고
"극단적개인주의,일상의사막화"같은 현상도 완화하여 교육을 혁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