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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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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언론 탄압에 대한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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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04:57:56 작성자 : naver - ***
518 사태의 상황에 대해서, 모든 것을 명백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북한의 공산 정권과 전쟁을 치른, 전후 세대들이 가지게 되었던 반공 사상과,
당시에 실제 대남공작과, 간첩 행위가 만연했던 시대의 일을, 지금의 정서로 판단하는 것도 합당하지는 않다.

광주 시민들은 시대상을 고려하여, 대남공작의 영향을 받았다는 오해를 사는, 폭력시위는 자제 했어야 했고,
군은 대남공작의 실질적 근거에 더욱 세심한 확인이 필요했다.

광주로 동원된 군인들도 다 대한의 아들 들이고, 민주화를 위한 순수한 시민을 살인할 만큼, 잔인한 살인자들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만큼, 그들도 간첩에 의해 선동된 시위라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국가를 지켜내겠다는 신념으로, 방아쇠를 당겼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시대의 우리는, 당시 전국 대학의 학생 지도부가, 김일성을 우상화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학생 운동으로 만연해 있었던, 시대상을 감안 하여야 한다.
그 군인들의 부모들은 전쟁으로 팔과 다리를 잃어, 손에 갈고리를 차고, 다리에 쇠다리를 차고 다니며, 세인들의 혐오를 견뎌야 했던,
전쟁 희생자인 아버지의, 아들들이었다는 시대상을 감안 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이 시대에 한쪽 편이 권력을 잡았다고 하여, 다른 편의 의견을 '망언'이라는 굴레를 쒸워 주장조차 막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진실은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쌍방의 믿는 근거를 최선으로 제시를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판단은 국민 개개인에게 맡기면 되는 것이다.

■권력을 가진 정권이, 정치인이나 국민의 표현을 단죄하려 하고, 개인의 판단할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언론 탄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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